정력이 왕성한 해리(Harry Smith: 에릭 코너 분)는 UFO에 푹 빠져있는 부인 올리비아(Olivia Smith: 멜라니 로즈 분)와 동침한 지가 까마득하다. 이러한 사정을 잘 아는 친구 샘은 하루밤동안 올리비아를 벗어나 스트리퍼와 즐길 수 있는 기가막힌 제안을 하게 된다. 해리의 집뜰에서 UFO처럼 보이는 기구를 타고 올리비아로 부터 외계인이 납치해 간 것처럼 꾸미게 된 것. 그러나 해리는 기구를 타고 우주인이 사는 곳으로 실제 날아가 버린 것이다. 며칠이 지난 후 우여곡절끝에 지구에 돌아온 해리는 자신도 모르는 초능력의 갖게 돼 지나게 된 것을 알게 된다. 그가 쳐다보는 모든 여성들은 실제로 성적쾌감을 느껴 황홀한 엑스타시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이다. 올리비아 역시 해리의 초능력의 텔레파시를 체험, 그 후로 왕성한 성욕을 과시하게 된다. 그러나 이젠 해리의 육채적 정력은 사라지고 결국은 올리비아에 이끌려 정신병원에까지 끌려가는 신세가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