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거리 한복판에서 벌어진 폭발 사고! 조사를 위해 원결영, 곽부성이 출동한다. 어느 날, 길거리 한복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. 순찰을 돌던 경찰 왕가휘는 폭발 사고와 관련된 용의자 1명을 우연히 잡게 된다. 하지만, 그 용의자와 함께 경찰서에 다다를 때쯤 의문의 남성이 총으로 용의자를 쏴서 죽인 후 달아난다. 사건이 점점 커지자 강력계에서는 베테랑 형사 2명를 보내 팀을 꾸리게 되고 그 팀에는 보조 형사로 왕가휘와 이미산이 들어가게 된다. 그리고 그 네 명의 형사들은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