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인공인 '텐조 유야'는 옛날부터 왕따였다.
그는 아주 좋아했던 할아버지의 댁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. 평소처럼 극심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고등학교를 다니던 그는 얼마 안 되는 치유의 시간인 방학을 맞이한다.
그리고 방학을 이용하여 할아버지의 집을 청소하고 있을 때, 할아버지가 수집했던 것을 정리하려고 했더니 벽에서 뚫린 것 같은 문이 있었다. 호기심으로 그 문을 여는 순간 앞은~~~~
스테이터스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세계와 지구를 왔다갔다 하는 주인공의 치트 무쌍이 시작된다.